[책 리뷰] 소문난 명강의 :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 볼 책은 SQLD책입니다.

 

SQL(Structured Query Language)이란?

데이터베이스를 직접적으로 다룰 수 있는 언어로,

데이터를 정의, 조작하고 결과를 적용하거나 취소할 수 있고

접근권한을 제어하는 처리들로 구성되어있다.

SQLD(SQL Developer)는 SQL 개발자로,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 모델링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데이터를 조작하고 추출하는데 있어서

정확하고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SQL을 작성할 수 있는 개발자를 말한다.

 

IT 회사들 공고 봤었을 때 종종 정보처리기사 외에 SQLD도 우대 사항으로 되어있는 공고들을 봤어요.

그만큼 SQLD가 SQL을 잘 알고있다는 걸 알려준다고 생각했습니다. 

SQLD 시험은 시험비 5만원에 연간 4번 정도밖에 시행되지 않기때문에
만만하게 준비해야하는 시험은 아니에요.

자세한 시험 일정은 아래 데이터자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dataq.or.kr/www/accept/guide.do

올해 정보처리기사 실기를 보고 난 뒤에 SQLD를 응시해 볼 계획인데
이 책과 함께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이름부터 시험장에 가져갈 비밀노트라니

이 책과 함께라면 시험 준비는 문제 없을 것 같다고 느껴졌어요.

 

 

 

목차를 보시면 크게 3파트로 나뉘어져 있고 그 안에 세세하게 나뉘어져있어서 총 8파트로 되어있어요.

하지만 마지막엔 비밀노트로 공부할 부분은 7파트예요.

 

 

세부 목차는 실습해볼 수 있게

설치부터 접속하고 개념에 대해서도 잘 알려줍니다.

 

 

 

따라서 책을 보다보면 정말 한 줄 한 줄 어떻게 실행해야하고 

창을 나가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해당 구문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주고 에러에 대해서도

그 이유와 함께 알려주기에 이해하는데 훨씬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연습문제들이 꽤 많아서

복습하는데 너무 도움됐어요.

 

책만 보고 바로 넘겨버리면 이해하는것 같다가도

문제를 풀다보면 공부가 부족한 부분을 알게되고

헷갈리는 개념들을 찾는데 좋았어요.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하이라이트인 비밀노트입니다.

 

상단에 NOTE 보이시나요?

저렇게 꼭 짚고넘어가야할 부분들을 알려줘서

저 부분들 위주로 공부하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은 맨마지막에 2~3장 정도있는 인덱스 페이지입니다.

 

SQLD에서도 그렇고 정보처리기사를 준비할 때 

용어 정리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이 페이지들 보면서 어떤 용어인지 

암기해보고 페이지도 나와있어서 

바로 찾아서 볼 수 있다는게 장점같아요.

 

자격증 공부하는 책인데 이런 사소한 페이지 하나에도 

신경쓴게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