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상황
파트 분배를 할 때는 적당하다고 생각하여 진행했는데
진행하다보니 내가 많은 부분을 하고있었다.
나 - 마이프로필, 유저 프로필, 팔로워 리스트, 팔로잉 리스트, 상품 등록, 팔로우
팀원1 - 피드, 검색, 좋아요, 모달
팀원2 - 스플래시, 로그인, 회원가입, 프로필 수정
팀원3 - 게시글 댓글, 일반 게시글 작성, 채팅(UI)
딱 이렇게만 작성하여 분배해서 진행했더니
프로필에서 기능들이 더 많았던 것이다.
일단 프로필 페이지에서 로그아웃, 게시글 조회도 이루어져야하고
상품도 등록뿐 아니라 수정, 삭제, 조회도 이루어졌어야했다.
그래서 팀원들과 빠르게 분배해서 구현했다..
사실 프로젝트 시작할때는 그렇게 오래 걸릴지 이게 프로젝트로 쓸 수 있을 만큼의 규모일까 걱정했었는데
진행하면서 느꼈던건 협업을 익히는 과정도 함께 한다고 생각하면 양은 적당했다. 그리고 제작기간은 이정도가 적당했다고 본다. (코드를 또 수정할 기간도 거치면 기간은 더 늘어나겠지만...ㅠ)
퍼블리싱부터 기능완성까지 딱 3주 걸렸다. 중간에 공통 UI를 만들자고해서 그것때문에 한 2~3일은 딜레이 된 것 같지만 그래도 필수기능은 다 완성됐던거보면 한 달 남겨놓고 하기엔 적당하지 않았나싶다.
이번 회고의 아쉬운점이라면
파트 분배할 때 조금 더 자세하게 기능을 정리해서 나눴으면 중간에 당황할 일이 적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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