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소스(Open-source software)
공개된 소스 코드를 누구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라이선스를 만족하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원래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인데 대체로 오픈 소스라고 부른다.
오픈소스에 기여한다는 것
소스 코드를 수정하고 고치는 일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SW를 개발하는 개발자에게 도움을 주는 모든 행위가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일이다.
오류 제보, 주석, 문서화 작업에 참여하는 일도 포함된다.
오픈소스에 도움을 주는 사람을 통칭해 '컨트리뷰터'(Contributor)라 부르고,
소스코드를 수정하고 조절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을 '커미터'(Committer)라고 부른다.
인기있는 프로젝트에선 2~3년 이상 활동을 해야 컨트리뷰터가 되기도 한다.
출처: 오픈소스컨설팅
오픈소스는 내가 이용하는게 전부일거라 생각했는데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은 것 같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은 맞지만 내가 상상했던건 더 거창했다..)
현업에서 쓰이고 있는 오픈소스를 미리 접할 수 있고 거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라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한다.
특히 블로그에서 자료를 찾는것보다 공식 사이트를 추천하는 것 처럼 올바른 정보를 얻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기여하게 된다면 예를 들어 번역 한 페이지 정도만 해도 이력서에 쓸 수 있다고 한다. 멋사 수료하기전에 주석 하나라도 내가 해볼 수 있을까 의문이 들지만 일단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겠다. 할 수 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법
- 버그 리포트
-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의견 교류
- 프로젝트 문서 수정 또는 번역
- 기능 등록 및 수정 요청
- 패치 요청
- 커미터 또는 컨트리뷰터 활동
- 한글 번역
문서화 작업이 체계적인 오픈소스 커뮤니티
- MDN
https://developer.mozilla.org/ko/
- javascript.info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일차 :: CSS (0) | 2022.04.01 |
---|---|
4일차 :: GET, POST 정리 (0) | 2022.03.31 |
2일차 :: 선택과 집중?! (0) | 2022.03.29 |
TIL 1 :: <!DOCTYPE html>, float에 clear? overflow? (0) | 2022.03.28 |
멋쟁이사자처럼 :: 프론트엔드스쿨2기 합격 후기 (0) | 2022.03.28 |